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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하고 여행갑니다 - 퇴사여행 야매 가이드 유럽 편 (커버이미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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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하고 여행갑니다 - 퇴사여행 야매 가이드 유럽 편

한빛라이프

김대근.김태현 지음

2017-12-09
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
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<b>당신에게도 언젠가
회사를 떠나야 할 순간이
한 번은 온다

이 책은 인생에 잠시 쉼표를 찍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한 '퇴사여행 야매 가이드'다. 저자는 우연히 같은 해 퇴사하고 각자 유럽여행을 다녀온 낭만주의자 김 군과 계획주의자 김 양이다. 인생에 출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퇴사여행을 다녀온 그들은 '퇴사하고 유럽여행 간 이야기는 많은데, 퇴사 전부터 차근차근 짚어주는 책은 왜 없지?'란 의문을 가졌다. 그렇게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짹짹이 같은 모습으로, 때론 한 푼이 아쉬운 직장인의 현실적인 입장에서 퇴사여행 준비 편과 실전 편을 소개한다.
여기 '지금 당장 회사에서 나와 여행을 떠나라'고 부추기는 책이 아닌, 퇴사여행은 '남의 일'이 아니며 곧 '당신의 현실'이 될 수 있음을 말하는 책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.

<b>사표 한 장 손에 들고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!

첫째, 퇴직금으로 만들게 될 '백수 월급'을 예상해볼 것
둘째, '백수 월급'으로 여행 경비를 가늠해볼 것
셋째, '루트 짜기 4단계'로 여행 일정을 짤 것
넷째, 항공권을 지르고 거점 도시의 숙소를 예약할 것
다섯째, 깔끔한 안녕을 위해 퇴사 체크리스트를 은밀히 실행할 것
그리고 뒤돌아보지 말고 떠날 것!

<b>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침대로 다이빙하기 바쁜 직장인 동지들이여,
잠시 쉬었다 갈까?

취업이 성공의 시작이라 믿던, 직장에 들어가면 뭔가 다 되는 줄 알았던 세대는 매일 일희일비한다. '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?', '나 잘 살고 있긴 한 건가?', '이렇게 나이 들긴 싫어!' 그렇게 직장인들은 퇴사를 감행한다. 그리고 약속이나 한 듯 다수의 청년은 퇴사여행을 떠난다. 퇴사여행은 그 질문들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볼 수 있는,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기 때문이다.

퇴사여행을 떠나는 곳으로는 단연 유럽이 인기다. 나름 영어권이라 여행 초보자들이 비교적 부담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고, 또 여러 나라를 연계하여 여행 루트를 짜기도 쉽다. 유럽여행 책은 많다. 퇴사하고 유럽으로 떠난 이야기도 많다. 하지만 퇴사여행은 떠나게 만든 이유부터 짚어봐야 하지 않을까?

<b>퇴사부터 유럽여행까지 준비와 실전을 한 번에!
전격 퇴사+여행 준비 작전

이 책은 크게 퇴사여행 준비 편과 실전 편으로 나뉜다. 퇴사여행 준비 편에서는 퇴사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퇴사여행을 준비하며 회사를 떠나는 순간까지, 총 7단계로 나누어 짚어본다. 퇴사하고 유럽여행을 떠나겠노라고 어렵게 결심했는데, 이 결심을 흔드는 돈 걱정, 여행 루트와 숙소 걱정을 김 군과 김 양의 '야매 가이드'를 통해 유쾌하게 풀어나간다. 회사와 깔끔하게 헤어지기 위해 은밀히 실행해야 할 '퇴사 전 체크리스트'는 놓칠 수 없는 팁이다. 퇴사 선배들의 인터뷰 또한 현실적으로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고 퇴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준다.

퇴사여행 실전 편은 유럽에서 꼭 하면 좋을 '퇴사여행 버킷리스트'를 체크해보는 것부터 시작한다. 짜릿하게 스카이다이빙을 하고, 옥토버페스트에서 원 없이 맥주를 마시고, 타이타닉 못지 않은 페리 생활도 즐기고, 때론 낯선 이와 발 맞춰 트레킹도 하며, 현지인 친구와 맛집을 찾아다니기도 한다. 여느 유럽여행과 다르겠느냐마는 이 모든 순간이 더 특별한 건 바로 퇴사여행이기 때문이다.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인인 혹은 직장인이었던 우리에게는 다시 회사로 돌아갈 힘을 얻기 위해 퇴사여행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다.

<b>다음에 해당한다면 이 책의 독자가 맞습니다
- 남들 휴가 갈 때 혼자 일하고 있는 사람
- 도무지 월요일과 친해지지 않는 사람
- '쉬고 싶다'는 말이 입에 달린 사람
- 돈 버느라 남들 다 갔다던 유럽여행 한 번 못 해본 사람
- 더 이상 회사가 굴리는 대로 굴러대기 싫은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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